김은숙 작가, 고향 강릉 위해 2천만 원 상당 생수 기부
2025-09-08 — 드라마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으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가 고향 강릉의 극심한 가뭄 피해 복구를 위해 선행을 펼쳤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대표와 함께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수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기부했습니다.
📘 강릉출신 김은숙 작가의 생수 기부- 기부자: 드라마 작가 김은숙, 윤하림 대표
- 기부 규모: 각각 2천만 원, 총 4천만 원 상당 생수
- 전달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 강릉시
- 목적: 가뭄 장기화로 생활용수 부족에 시달리는 시민 지원
1. 왜 강릉에 기부했을까?
김은숙 작가는 강릉 출신으로,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가뭄 소식을 듣고 “고향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나눔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누군가 기억하고 있다’는 심리적 위로를 전했습니다.
📘 강릉 가뭄 긴급 모금 캠페인 참여2. 강릉 지역 가뭄 현황
2025년 여름 강릉은 기록적인 가뭄으로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생활용수 제한이 실시되며 주민들은 급수 차량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정부와 민간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3. 김은숙 작가의 꾸준한 나눔 행보
김은숙 작가는 이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세월호 참사 성금, 산불 피해 지원, 수해 구호 등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또한 희망브리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습니다.
4. 시민과 팬들의 반응
강릉 시민들은 “말라가는 저수지를 보며 막막했는데 큰 힘이 된다”, “드라마로만 감동을 주는 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따뜻한 울림을 준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팬들 역시 “좋은 작품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작가”라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강릉출신 김은숙 작가의 생수 기부🤔 자주 묻는 질문
Q. 김은숙 작가가 기부한 규모는 얼마인가요?
A. 윤하림 대표와 함께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수를 강릉시에 기부했습니다.
Q. 기부는 어떤 방식으로 전달됐나요?
A.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전달되어 강릉시민들에게 공급됩니다.
Q. 김은숙 작가는 평소에도 기부를 해왔나요?
A. 네. 세월호, 산불, 수해 등 국가적 재난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