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 장기전세주택 1 vs 2(미리내집)
자격·혜택·출산 인센티브 완벽 비교
서울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핵심 정책, SH 장기전세주택. 2025년 현재 두 버전으로 운영 중인 ‘장기전세주택 1’과 ‘장기전세주택 2(미리내집)’의 주요 차이점을 인플루언서 관점에서 쉽게 정리했습니다.
🏢 SH 장기전세주택1 공식 🏡 장기전세주택2 공식 📍 잠실르엘 장기전세 청약📑 목차
1️⃣ 장기전세주택이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제도입니다.
분양전환이 없고, 전대나 양도가 금지되어 실거주 중심의 주거 안정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두 버전의 존재 이유
- 장기전세주택 1: 중산층 이하 일반 무주택 시민의 안정적 거주 지원
- 장기전세주택 2(미리내집): 신혼부부·출산 가구 우대 + 출산 인센티브 강화
2️⃣ 공통 특징
- 임대보증금: 주변 전세 시세의 약 80% 수준
- 재계약: 2년 단위, 보증금 인상률 연 5% 미만 제한
- 공급주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 무주택세대원 대상, 분양전환 없음
- 임차권 양도·전대 금지
3️⃣ 장기전세주택 1 vs 2 핵심 비교
| 항목 | 장기전세주택 1 | 장기전세주택 2 (미리내집) |
|---|---|---|
| 주요 대상 | 무주택 서울시민, 중산층 이하 일반가구 | 신혼부부·출산 계획 가구(혼인 7년 이내) |
| 소득 기준 |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 (맞벌이 140%) | 120~150% 이하 (맞벌이 180~200%) |
| 자산 기준 | 기본 부동산·자동차 기준 | 6억 4천만원 이하 완화 적용 |
| 선정 방법 | 1~3순위, 가점(노부모·2자녀·유공자) | 가점 + 추첨 혼합제 (출산계획 가점) |
| 거주 기간 | 최대 20년 | 기본 10년 + 자녀 출산 시 20년 연장 |
| 출산 인센티브 | 재계약 시 우대 | 출산 1명 시 20년 연장 / 2명 이상 시 시세 10~20% 매수할인 |
| 공급 규모 예시 | 355세대 (일반 271, 우선 84) | 327세대 (무자녀 162, 유자녀 165), 경쟁률 59.8:1 |
| 목적 | 주거 안정 중심 | 저출산 대책 중심 |
4️⃣ 출산 인센티브 및 정책 방향
장기전세주택 2는 ‘출산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집’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1자녀 출산 시 자동 재계약, 2자녀 이상이면 매수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이 제도는 단순 임대가 아닌 ‘공공형 주거 사다리’로 진화 중입니다.
예시: 2자녀 출산 가구는 20년 후 시세의 90%로 우선매수 가능, 3자녀 이상은 80%로 매수 가능 (2027년 이후 적용 예정)
5️⃣ 청약 및 신청 팁
- 청약 일정은 SH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인터넷 및 방문 접수 병행 (1~3순위 분리)
- 소득·자산 증빙서류 필수 제출
- 출산 예정자도 장기전세 2 신청 가능
- 경쟁률 높은 단지는 빠른 접수 필수 (잠실 르엘 등)
✨ 서울시의 ‘반값 전세’는 단순한 임대가 아닌, 미래를 설계하는 ‘생활형 주거 안정 제도’로 진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