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코레일 철도노조 총파업 실시간 가이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025년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성과급 정상화 합의 파기 논란에서 시작된 이번 사태는 단기 경고성 파업이 아닌 ‘무기한 전면 파업’으로, 철도 운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코레일 홈페이지 🚆 운행중지 열차리스트 확인 📅 SRT 예매하기📑 목차
🚩 1. 파업 개시 및 기본 현황
철도노조는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참여 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2000명이며, “성과급 정상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물러서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파업 유형: 무기한 총파업 (전면 중단)
- 참여 규모: 약 1만 2000명
- 시작 시점: 2025년 12월 23일 오전 9시
⚖️ 2. 파업 원인과 주요 요구사항
📆 배경: 합의 파기에서 비롯된 불신
12월 10일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성과급 100% 정상화를 골자로 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최종 상정 과정에서 이를 80%→90% 상향안으로 변경하면서 협의가 파기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 노조 주요 요구사항
- 성과급 정상화 (기본급 80% → 100%)
- 코레일-SR 통합 성과급 형평화
- 산재 예방 및 안전 근무환경 개선
⚠️ 논란 포인트: “제 식구 감싸기”
노조는 “조폐공사는 이미 기본급 100%를 받고 있다”며 기재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기재부 산하 기관만 혜택을 보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며 이번 사태가 확전되었습니다.
🚉 3. 운행 감축 현황 및 비상 대체 교통
🚦 수도권 전철 감축률
- 서울 1·3·4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등 → 25% 감축
- 대경선(구미~경산), 동해선(부전~태화강) 등도 부분 감축
🚄 열차별 평균 운행률 (코레일 대구본부 기준)
- KTX: 66.6%
- 새마을호: 57.7%
- 무궁화호: 54%
- 전체 평균 운행률: 약 61.8%
코레일은 대체 인력을 투입해 평균 운행률을 75.4% 수준까지 유지할 계획입니다. 다만, 수도권 전철의 경우 배차 간격이 최대 40~60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운행중지 예정 열차리스트 확인하기🏛️ 4. 정부의 대응 및 비상대책
- 국토교통부: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 24시간 운영
- 코레일: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비상수송체계 가동
- 운휴 열차: 승차권 환불 및 위약금 면제 조치
정부는 지자체·버스·항공사와의 연계 수송망을 강화하고,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한 임시 셔틀버스 및 비상 대체 수송 수단을 운영 중입니다.
🚄 5. SRT 대체 이용 팁
SRT(수서고속철도)는 코레일과 별도 운영사인 SR이 관리하므로 이번 파업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KTX 감축 시 SRT 이용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 ✅ 정상 운행: SRT는 수서~부산·목포 구간 평시 스케줄 유지
- 📅 예약 필수: KTX 감축으로 SRT 좌석 매진 가능성 높음 (레일플러스 앱/홈페이지 예약)
- ⚠️ 주의: 수서 출발 노선 한정으로 전국 대체 불가 (서울역 출발 KTX 노선은 영향)
- 💡 팁: 수도권 출퇴근 시 지연 가능하므로, SRT 이용 또는 버스·항공 병행 추천
📞 유용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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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코레일 / 철도노조 / 국토교통부 / 기획재정부 / 언론 종합
